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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마인드] "과거의 경험이 나를 지배하고 있다." (2부)

부자가 될 상 2021. 3. 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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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마인드] "과거의 경험이 나를 지배하고 있다." (2부)

 

 

 

 

 

 

 

 

 

 

지난글에 이어,

책 '백만장자 시크릿'의 일부 내용을 소개드립니다.

 

 

"돈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 당신의 경제적인 미래를 결정한다"

 

 

 

 

 

 

 

 

- 경제 청사진을 만든 두 번째 영향 -

 

2. 어린 시절에 누구를 보고 자랐는가

 

 

이는, "어떤 사람들을 보고 자랐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눈으로 본 것들이 우리의 마음속에

여러 가지 조건들을 규정해 놓습니다.

 

 

 

 

 

 

 

 

부모님이나 가깝게 지내던 어른들이

돈에 관해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었나

 

돈을 잘 관리했는가,

아니면 돈 관리에 소홀했는가

 

쓸 만큼 쓰면서 살자 주의였나

저축해야 한다는 주의였나

 

영리한 투자가였나

전혀 투자를 하지 않았나

 

위험을 감수하고 뛰어드는 편이었나

보수적으로 유지하는 편이었나

 

꾸준하게 돈이 들어왔는가

드문드문 수입이 생겼는가

 

수월하게 돈을 버는 가정이었나

아등바등거려야 했던 가정이었나

 

돈으로 즐거움을 누렸는가

돈 때문에 싸움이 일어났는가

 

 

 

 

 

 

 

 

이런 정보는, 본 대로 배우는 인간의 습성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영향을 끼칩니다.

 

좋은 본보기가 있어야 잘 배울 수 있으며,

아이들은 특히 눈으로 보는 것을 통하여 모든 것을 배웁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돈에 관해

부모님 중 한 분을 닮거나 두 분의 모습을 다 닮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상 모든 지식과 기술을 갖고 있어도,

당신의 꿈(경제 청사진)이 성공 쪽으로 설계되어 있지 않으면

 

경제적인 성공은 남의 나라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앞에서 대개 사람들이 돈에 관해 부모의 경향을 따른다고 했지만,

부모와 정반대의 길을 걷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유는, '분노'와 '복수'라는 감정 때문입니다.

 

 

 

 

 

 

 

 

가난한 집안에서 자란 사람들이

이런 분노와 반항심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사회에 진출해서 부자가 되거나

최소한 부자가 되려는 의욕을 불태웁니다.

 

그러나, 커다란 문제가 하나 있다면,

 

그런 사람들은 부자가 되거나 성공하려고

무진 애를 쓰긴 하지만

 

대체로 행복을 느끼진 못합니다.

 

 

 

 

 

 

 

 

이유는 바로,

 

돈을 벌어서 성공하겠다는 의욕의 뿌리가

분노와 원망이라서 그렇습니다.

 

'돈'과 '분노'가 그들의 마음에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더 많은 돈을 벌거나 성공하려고 노력할수록

그만큼 분노도 커집니다.

 

결국, 그들의 마음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분노를 없애고 싶으면 돈을 다 없애버려."

 

그들은 그 요구대로 하며,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돈을 없앱니다.

 

 

 

 

 

 

 

 

 

 

 

 

 

 

 

 

또한,

궂은 날을 위해 저축해야 한다는 생각이

그럴듯하게 들리겠지만,

 

자칫 커다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궃은 날을 위해 저축한다면, 결과는,

매일 궂은 날입니다.

 

 

 

 

 

 

 

 

힘들어질 때를 대비해서 저축하는 대신

즐거운 날을 위해,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는 그 날을 위해 저축해야합니다.

 

그럼, 의지의 힘에 따라 바로 그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안전해지기 위해 성공하고 싶다는 마음도,

사실상 '똑같은' 동기입니다.

 

안전을 바란다는 것은 불안하기 때문이고,

이러한 불안감에는 두려움이 깔려 있습니다.)

 

 

 

 

 

 

 

 

돈을 벌려는 이유나 성공하려는 동기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두려움, 분노, 자신을 '증명해보이려는' 욕구처럼

비생산적인 뿌리에서 출발한 동기라면

 

당신의 돈은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면,

돈으로는 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돈을 많이 벌면 두려움이 해소될까요?

 

문제의 뿌리가 돈이 아닌 두려움이라면,

돈을 많이 벌어도 그 두려움의 종류만 바뀔 뿐입니다.

 

돈이 없을때는 앞으로 계속 가난할까봐 두려우며,

성공을 하고 나면 이렇게 고민합니다.

 

"이 돈이 다 없어지면 어쩌나."

 

"다들 나한테 손 벌리면 어쩌나."

 

"세금으로 다 날아가면 어쩌나."

 

 

 

 

 

 

 

 

물론, 돈이 전혀 없는 쪽보다

돈이 있는 상태에서 없어지는 걸 걱정하는 편이 낫지만

 

어느 쪽이건 행복한 삶의 방식은 아닙니다.

 

 

 

 

 

 

 

 

 

 

 

 

 

 

 

 

자신이 '잘난' 사람이라는 걸 증명하려고 성공하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움과 마찬가지로

"항상 자신을 증명해보여야 한다."는 것도 살아가는 습관이 됩니다.

 

그 때문에 자신이 고갈되고 있다는 걸 깨닫지 못한 채

자신을 성공지향적인 사람, 노력파, 의지가 강하다는 식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특징들이 나쁜 건 아니며, 나름대로의 장점을 지니고 있지만,

그 기저에 깔려 있는 이유가 문제입니다.

 

 

 

 

 

 

 

 

자신을 증명해보이려는 사람들에게 돈의 양은

내면의 상처로 인한 고통을 완화시키지 못합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사실 다른 무엇이 있어도,

스스로 부족하다고 여기는 사람에게는

 

충분하게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열쇠는 당신에게 있습니다.

당신의 내면세계가 외적인 세상에 반영됩니다.

 

스스로 부족하다고 믿으면 그 믿음을 증명하기 위해

부족한 현실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반면에, 풍부하다고 믿으면

그 믿음을 입증하듯이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나의 경제 청사진을 바꾸는 4단계>

 

 

1. 인식

 

부모님이 돈에 대해, 부에 대해,

어떤 태도와 습관을 갖고 있었는지 적어보십시오.

 

 

 

 

 

 

 

 

2. 자기이해

 

자라면서 보았던 모습들이 당신의 경제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적어보십시오.

 

 

 

 

 

 

 

 

3. 변화선택

 

그런 방식이 단순히 주입된 것일 뿐,

자신의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당신에게는 변화를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4. 선언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하세요.

 

"내가 돈에 대해서 보고 배운 것들은

그분들의 방식이었다.

나는 내 방식을 택하겠다."

 

그리고 머리에 손을 대고 말하세요.

 

"나는 백만장자 마인드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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