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마인드]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부자 마인드]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하브 에커의 책, '백만장자 시크릿'에 나오는 내용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부자는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도록 한다.

가난한 사람은 돈을 위해 일한다."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돈을 벌려면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프로그램이 입력되어 있는 반면에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중요성은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부자가 되지 못합니다.

열심히 일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은 거짓입니다.

 

예전에는 "일한 만큼 번다."는 근면한 노동관을 강조했습니다.

이 말이 틀리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번 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가르쳐주지 않은 데 문제가 있습니다.

 

'번 돈을 사용하는 방법',

이것이 열심히 일하는 수준에서 똑똑하게 일하는 수준으로 옮겨갈 수 있는 분기점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하지만 부자들에게 이런 상황은 일시적인 과정이고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평생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부자들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돈'이 나 대신에 열심히 일하기 전까지는

내가 열심히 일해야 한다.

돈이 열심히 일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덜 일해도 된다."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투자한 노동 에너지를 다른 에너지로 바꿔나갑니다.

다른 사람이 일하게 하고, 비즈니스 시스템이 작동하게 하고,

투자 자본이 움직이게 합니다.

 

 

 

 

 

 

 

 

우리가 목표로 해야 하는 것은,

 

"당신이 일하려고 마음먹지 않는 한,

다시 일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에 이르는 것"입니다.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 선택에 의해 일할 뿐입니다.

바꿔 말하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는 것'이 목표입니다.

 

일하지 않고 벌어들이는 소득은 비활동 소득입니다.

비활동 소득이 지출보다 많으면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비활동 소득이 나올 수 있는 돌파구는 대체로 2가지 입니다.

 

첫째, '나를 위해 일하는 돈'입니다.

 

주식, 채권, 국채, 금융시장, 뮤추얼펀드, 현금 가치로 인정 받을 수 있고

현금화가 가능한 다른 자산에 투자해서 나오는 소득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둘재, '나를 위해 일하는 사업'입니다.

 

당신이 직접 사업 운영과 소득 창출에 관여할 필요가 없는 사업에서

지속적으로 소득을 벌어들이는 것입니다.

 

부동산 임대, 서적, 음반, 소프트웨어 등의 저작권료,

특화된 아이디어, 프랜차이즈 사업, 창고 소유, 자판기 소유, 네트워크 마케팅 등이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없어도 굴러가는 시스템이 확보되어 있는 모든 사업이 여기에 속합니다.

당신 대신에 사업이 가치를 창출하고 일하게 하는 개념입니다.

 

 

 

 

 

 

 

 

비활동 소득 구조를 만드는 일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유는, 비활동 소득이 없으면 자유로워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비활동 소득 만들기에 뛰어들지 못하는 이유로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어렸을 때부터 주입된 조건 탓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해야 한다고 배웠기 때문에

비활동 소득은 비정상적인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둘째, 비활동 소득을 어떻게 벌어야 하는지 배우지 못했습니다.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배운 바 없습니다.

 

셋째, 비활동 소득과 투자에 대해 배운 바도 없고 들어본 적도 없기에

사람들은 거기에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부자는 장기적으로 생각합니다.

오늘의 즐거움과 내일의 자유를 위해 투자의 균형을 맞춥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단기적으로 생각합니다.

즉각적인 만족을 추구하며 삽니다.

 

미안한 말이지만,

즉각적인 만족을 위해 물건을 사들이는 행동은

삶에서 느끼는 불만족을 해소하려는 시도일 뿐이고

그런 시도는 거의 언제나 효과가 없습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감정을 소진하려고

자신이 갖고 있지 않은 돈을 소비하는 것입니다.

 

쇼핑으로 감정을 치유하려는 발상인데, 사실상 사들이는 물건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당장의 만족을 얻으려고 과소비하는 진짜 이유는

당신의 삶이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요점은 이렇습니다.

당신이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한 만큼 돈도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해야 합니다.

돈 쓰는 것을 인생의 사명처럼 여기는 대신에 저축하고 투자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오늘 살아갈 돈을 벌려고 일합니다.

부자는 미래를 준비하는 종자돈을 벌려고 일합니다.

 

부자들은 가치가 올라갈 것 같은 자산을 사들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가치가 떨어질 게 분명한 물건을 사들입니다.

 

부자는 땅을 모으고 가난한 사람은 청구서를 모읍니다.

 

 

 

 

 

 

 

 

부자는 1달러를 투자할 수 있는 씨앗으로 봅니다.

 

아는 것이 힘입니다. 투자에 대해 배워야 하며,

다양한 투자 수단과 경제적인 도구를 익혀야 합니다.

 

부동산, 모기지, 주식, 펀드, 채권, 환시세 등 전반적으로 배워야 합니다.

그 다음에,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그 분야에 먼저 투자를 하고

나중에 다양한 분야로 넓혀가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은 지금 원하는 무엇과 교환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오늘 쓰는 1달러가 사실은 내일 벌 수 있는 100달러를 없애는 일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말이죠.

 

 

 

 

 

 

 

 

요약하면, 가난한 사람은 힘들게 일하고 번 돈을 모두 씁니다.

그 결과 평생 힘들게 일해야 합니다.

 

부자들은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고, 투자합니다.

그래서 결국 일할 필요가 없어집니다.